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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관련 대화할 때 사용되는 용어 1부

공연 문화

by 뮤앤조이 2022. 2.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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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나눌 때 사용되는 뮤지컬 관련 은어 및 뮤지컬 용어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뮤지컬에 대하여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연뮤갤', '연뮤덕'에 들어가서 보다 보면, 내가 정식 한글 교육을 받은 건가 의심될 정도로 알 수 없는 단어들로 널려있다. 물론 뮤지컬 정식 용어 등은 초보자들이 쉽게 알 수 없어서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줄임말, 별명 등의 은어들까지 즐비하고 있다. 뮤지컬 관련 대화할 때 단어들을 알아둔다면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다. 1부에서는 공식적으로 뮤지컬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들을 다룰 예정이며, 2부에서는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되는 은어들을 정보 제공할 예정이다. 

뮤지컬 용어 공식편

오픈런

"오픈런"은 공연 끝나는 날짜를 안정하고 계속적으로 공연하는 것을 뜻한다. 대학로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공연이들이 여기에 속한다. 예를 들어 '라이어', '옥탑방고양이' 등이 있다. 과거에 혜화역에 가면 호객행위를 하는 몇몇 사람들이 존재한다. 

성스루 뮤지컬

"성스루 뮤지컬"은 대사를 거의 없애고 노래로만 극을 이끌어가는 작품들을 말한다. 얼마 전에 공연한 '하데스타운', '노트르담 드 파리', '더데빌' 등이 이에 속한다. 딕션이 좋지 않은 배우들이 공연하거나 공연장의 음향이 안 좋다면 극을 보는데 힘들 수도 있으며, 호불호가 갈린다.

인터미션

"인터미션"은 일반적인 뮤지컬은 1막과 2막이 있어 그 중간에 20분정도 관객과 배우들이 쉬는 시간을 말한다. 커뮤니티에서는 "인터"라고 줄여서 말한다. "인터"중에 커뮤니티에 글을 써서 1막의 후기를 전달해 주기도 한다. 

커튼콜

"커튼콜"은 공연이 끝나고 퇴장했던 배우들이 무대로 나오도록 박수와 환호성을 보내는 것을 말한다. 넘버를 몇 곡 불러주는 공연도 있고, 아예 5~6곡 부르는 공연을 하는 극도 있다. 카메라 촬영은 허용되면 가능하다. 최근에는 거의 허용이 안되지만, 극 시작 때 극장 안내원이 안내를 해준다. 그리고 선심 쓰듯이 '커튼콜데이'라고 해서 이번 주만 커튼콜 때 사진 찍는 것을 허용하는 날들을 제작사들이 지정한다. 고생한 배우들에게 박수와 환호성을 해 드려야 하는데 대부분의 관객들이 카메라로만 찍고 있어서 민망하다.

언더스터디

"언더스터디"는 주연배우가 피치못하게 무대에 못 오르게 되면, 해당 극의 다른 배역을 맡은 연기자가 주연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줄여서 "언더"라고 이야기한다. 과거에 '미스사이공'에서 주연인 마이클 리가 사정이 생기자, 언더를 맡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 홍광호가 대신하여 엄청난 화제를 불렀다. 

시츠프로프

"시츠프로프"는 공연 시작 전에 오케스트라와 배우들이 합을 맞춰보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시츠프로프를 생중계하고 관객들에게 미리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인지 공개적으로 영상을 풀어주지 않아 아쉽다. 줄여서 "시츠"라고도 많이 불린다.

오피석

"오피석"은 오케스트라 피트석으로 무대의 가장 앞에 있는 좌석을 말한다. 오케스트라 연주가 없는 극이나 다른 곳에 밴드가 있는 경우에 관객들에게 파는 좌석이다. 시야 방해도 있으며, 무대와 가까워서 전체적으로 극을 보기에 불편해서 오히려 저렴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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